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택티컬 커맨더스 (문단 편집) == 차기작 가능성? == 개발자 가운데 몇몇이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으므로 부활하거나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기대하는 사람도 있다. 2014년 1월 16일 넥슨의 사옥 이전 기념 미디어데이 발표에서 넥슨 측이 택티컬 커맨더스의 리메이크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했다. 이로서 12년만의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이 생겼다.[[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2390|#]] 2014년 5월 29일 진행됐던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2014에서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10948|정상원 부사장이 택컴의 후속작을 다시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며 이 소식에 택컴 유저들은 매우 기뻐했다. 하지만 관련 자료와 소스가 남아있지 않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판이라고 한다.[[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54952|#]] 2015년 5월 26일 넥슨 인큐베이션실 신설과 관련된 인터뷰에서 기자가 택티컬 커맨더스 2 개발에 대해 묻자 정상원 넥슨 부사장 겸 신규개발본부의 본부장 겸 인큐베이션실 실장은 "내가 넥슨을 나가기 전에 나올 것 같은데… 언제 나갈지 몰라서... (ㅎㅎ) 지금 몇 가지 테스트를 하고 있긴 하다. 아예 안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물밑으로 트라이는 하고 있는데..."라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5/?n=58749|#]] 띵소프트 내에서 이를 담당하는 유령팀이 있으며, 현재는 RTS 엔진과 관련한 테스트를 해보고 있다고 한다. 개발에 들어간 것은 아니고 가능성을 타진하는 단계인 듯하다. 1편 제작 당시 가장 힘들었던 것이 제대로 된 RTS 엔진이 없어서 RPG 엔진으로 만든 일이었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 괜찮은 RTS 엔진을 찾고 있다고 한다. 기술적인 가능성 부분이 정리가 되면 택티컬 커맨더스 2 개발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한국 게임 시장이 캐주얼한 모바일 게임 중심으로 재편된 상황에서 과연 조작이 어렵고 진입장벽이 높은 MMORTS 장르에 넥슨이 투자를 할 지는 의문이다. 나온다 하더라도 경쟁작(?)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이 출시되는 2016년이 지나야 그나마 시장 안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블리자드조차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나 [[오버워치]] 같이 이전 작품들보다 캐주얼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택티컬 커맨더스의 어두운 세기말적 SF 분위기로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의문. 거기에 인터넷 문화의 변화와 세대교체라는 측면도 간과하기 힘들다. 과거 택티컬 커맨더스가 서비스되던 시대에는 인터넷 문화가 그래도 나름 깨끗했던 편인지라 소위 말하는 친목질로 인한 폐해가 비교적 덜했고 일베, 오유, 디씨, 메갈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사이트가 존재하지 않았거나 잠잠했기에 문제가 적었으나[* 물론 사람이 하는 게임이다 보니 아예 없진 않았다. 특히 후반기에는 툭하면 척살령 관련 문제가 터지기도 했고, 반대로 각국 수뇌부끼리 합의한 사항을 일부 유저들이 일부러 어기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30대 레벨 제한이 걸린 국가 진영 각료들은 이기는게 중요하다며 유저들에게 익스큐터, 스나이퍼, 틸라노이드 등의 성능이 좋은 유닛을 키우라고 권장이 아닌 강요를 했으며, 이는 엑소노이드나 그외 색다른 유닛들을 키우려는 유저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현 시점에서 보면 정치적인 요소가 일부 섞인데다가 소수 단체가 작정하고 트롤링을 시도하면 대형 참사가 일어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실제로 작게는 소수의 유저가 부대구성을 개판[* 올 지원 부대면 차라리 양반이다. 레이더 돌리고 드랍쉽이나 봄 스쿼드로 전선 형성하는 경우도 어떻게든 써먹을 수는 있고 하다못해 자체 전투력이 없는 힐 제네레이터, 리페리어 등으로 진입할 경우에도 기계유닛, 특히 드랍쉽이나 익스큐터 등의 공중 유닛들을 보수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으니까... 제일 악질적인건 이것저것 하나씩 섞어서 들어오는 경우로 이 경우 100% 척살령이 들어온다.]으로 하고 나오는걸로 시작해서 거리가 상당히 먼데도 불구하고 원거리 지원을 넣는다든가,[* 이렇게 되면 해당 플레이어는 전장에 도착할 때까지 관전자(옵저버)로 남아있는데 이게 실질적인 투입인원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바로 지원을 들어올 수 있는 플레이어 숫자가 하나 줄어든다. 이걸 몇 명 단위로 시전하면? 당연히 그 전투는 진다.] 더 나아가 대통령까지 올라간 유저가 각 연대장들과 친목질을 벌이거나 무차별 척살령[* 척살당한 플레이어는 일정시간 동안 수도에서 나갈 수 없게 되어 전투에 참여할 수 없다.]을 남발하면 진짜 노답인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그러다 보니 게임이 재발매된다면 보나마나 어떤 사단이 날게 뻔하다면서 차라리 추억 속에 조용히 있는게 낫다는 유저들도 몇몇 있는 편. 단, 이것은 말 그대로 예전 게임 시스템 그대로 돌아왔을 때의 이야기이고, 만약 정말로 후속작이 나온다는 가정 하에 상기한 문제들을 웬만큼 방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의 내적인 개편이 이루어지고 여기에 엄격한 운영이 뒷받침된다면 문제 소지를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위에서 언급된 이유들 외에도 차기작이 나올 가능성이 희박한 이유중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게임시장의 판도 변화다. 과거 고성능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이전이라면 모를 일이지만, 2020년 현재 상당한 게임 매출이 모바일에서 발생하고 있고 PC 기반 온라인 게임이 사양 추세인 것이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또한 자동사냥이나 비접속시에도 성장하는 방치형 게임과 같은 편의사항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RPG 요소가 가미된 RTS에 어디까지 불편함을 감수하고 플레이를 할 것인지 예상하기 어렵다. 게다가 진입장벽이 높고 플레이 난이도가 어려운 RTS보다 상대적으로 쉽고 시간이 적게 걸리는 단판 위주의 AOS 혹은 FPS가 온라인 게임의 주류로 자리잡아 RTS나 RPG 장르 양쪽 중 어느 한쪽도 재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더불어 넥슨의 신규 출시작이 연달아 실패하고 일부 게임의 개발이 중지되는 등 악재를 맞고 있기에 자연스럽게 기획 자체가 도태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8월 28일, 정상원 부사장이 [[페리아연대기]]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넥슨 개발 총괄 부사장직을 사임해 택티컬 커맨더스의 후속작을 보기가 어려워졌다. 2023년, G식백과와 넥슨 김대훤 부사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민트로켓]]에서 제작중인 RTS 게임의 예시로 택티컬 커맨더스가 언급되었다. 물론 예시이니 만큼 택티컬 커맨더스의 IP를 활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 제작중인지는 오리무중이다. [[분류:택티컬 커맨더스]][[분류:서비스가 종료된 게임]][[분류:온라인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